"바카라만 못 했어"... 5년 만에 출연

장혜리는 "오빠도 뭐 하나 잘하는 거 없잖아요?"라고 반박했고, 신정환은 "나 바카라만 못했어"라고 받아쳐 출연진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필리핀 병원에서 각종 검사장치를 주렁주렁 달고 누워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뎅기열에 걸렸다고 주장했으나, 이후 거짓 해명으로 밝혀져 논란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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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가 기획한 토크쇼 <논논논>에 출연했다. 함께 등장한 강병규, 임덕영, 장혜리와의 조합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티즌들은 "2편은 언제 나오느냐", "네 사람 다 궁합이 너무 좋다"는 호의적 댓글이 쇄도하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이번 방송에서 신정환은 트로트 가수 장혜리에게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기타도 잘 치는데 지금 뭐하나 걸리는 게 없지 않냐"며 장난스럽게 디스하며 대화가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