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나와 가까웠던 사람들이 내 돈만 눈여겨봤다 그들이 이제 나에게서 멀어졌다.나는 팀에 도움을 주려고 노력했지만, 때로는 상황이 내가 원하는대로 진행되지 않을 때가 있다.경기장 밖 일이 방해가 됐다.일을 올바르게 하고 싶어도 결국 잘못된 일이 발생했다.이제 폭풍은 지나갔다.이제 클럽에 집중할 것이다.토트넘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어 대표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히샬리송은 13일(한국시각) 페루와 2026년 북중미월드컵 남미예선 2차전을 끝마치고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지난 5개월간 경기장 밖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안 좋은 일이 겹쳤다"고 말했다.
브라질 매체 '글로부'에 따르면, 히샬리송은 유망주 시절부터 함께 일한 사업가 헤나투 벨라스코와 최근 갈라셨다.
히샬리송은 지난 8일 볼리비아와의 경기에서 후반에 교체아웃된 뒤 벤치에서 엉엉 울었다.그는 "내 경기력이 아니라 경기장 밖에 일어난 일에 대한 분노 때문이었다"고 당시 감정을 묘사했다.그는 "영국으로 돌아가 심리학자를 만나 심리적 도움을 구할 생각이다. 그래서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